-
[재테크/앱테크] 짠테크의 기본 앱테크!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앱 추천.돈맹탈출을위해 2021. 9. 4. 20:43
앱테크.
짠테크 이야기를 들으면 늘 나오는 단어 중 하나.
제태크에 대한 마음이 불타오를 때면 늘 이것 저것 앱을 깔아두고 시도했으나
대부분 한 달도 채 가지못해 포기했다.
성격상 광고를 보고, 어딘가에 가입해서 포인트를 받는건 꽤 번거로운 일이었다.
와중에 꾸준히 하고있는 앱테크 두개. 캐시워크 앱과 OK캐쉬백 앱
끈기와 지구력이 부족한 나도 지속해서 하고 있는 앱테크니 다른 사람들에게는 더 쉬울거라고 생각한다.
1. 캐시워크
캐시워크 앱 메인 걷는걸 꽤 좋아한다. 마침 요즘은 걷기 참 좋은 날씨.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해두면 따로 앱을 켤 필요없이 만 보까지 인식이 된다.
다 걷고 나서 집에와서 샤워 하고 앱을 딱 켜서 앱 메인의 가운데 버튼만 눌러주면 적립 끝.
일단 핸드폰을 들고 걷는 순간이 자동적으로 기록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적립할 때만 앱을 켜주면 되니까.
운동도 하고, 적립도 하는 일석 이조의 구조.
따로 딱히 운동을 하지 않아도 출/퇴근시에 걷는 것만으로도 소소하게 캐시를 쌓을 수 있다.
단점은 광고가 꽤 많이 뜬다는건데 … 앱의 수익구조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
2. OK캐쉬백
앱 안에 여러 루트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이벤트가 굉장히 많다.
나는 무언가를 가입하고, 광고를 보고 이런건 귀찮아서 다 건너 뛰고
출석체크와 룰렛 이벤트만 매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출석체크를 하고 나면 룰렛 이벤트까지 할 수 있도록 연결해놓은 UX가 \인상적.
출석체크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룰렛 이벤트를 넣은 구조도 좋다고 생각했다.
인상적이였던 프로모션 페이지. 출/퇴근 걷고(+주말엔 산책) 집에와서 샤워를 한 후 자기전 알람맞추려고 핸드폰을 열었을때 캐시워크를 적립한다.
그 다음에 OK캐쉬백 앱을 열어서 출석체크와 룰렛이벤트를 하는 루틴.
앱테크로 유명한 앱들을 죄다 설치해놓고 숙제처럼 할 때는 귀찮아서 얼마 못가서 포기했는데,
두 개의 앱만 하다 보니까 빼먹지 않고 하게 된다.
귀찮지도 않고 쌓이는 포인트들을 보는 것이 꽤 즐겁다.
캐시워크 포인트로 사먹은 출근길의 커피. 소소한 앱테크의 재미 . '돈맹탈출을위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테크/책추천] 세이노의 가르침 : 차근차근, 천천히 (0) 2021.09.16 [앱테크/짠테크] 포인트를 모아 금을 살 수 있는 어플 : 무료로 할 수 있는 소액 금투자 센골드 (0) 2021.09.15 주식 초보들을 위한 아주아주 기초적인 내용 정리 : 듣똑라 유튜브 '주식 처음이라면 이 영상부터 보세요.' 요약 (0) 2021.09.10 [재테크/앱추천] 창작자가 아니여도 저작권료를 받는 방법 : 뮤직카우 / 수익공가 (0) 2021.09.06 부끄럽지만, 선언. (0)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