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앱추천] 창작자가 아니여도 저작권료를 받는 방법 : 뮤직카우 / 수익공가

누구나 불로소득을 꿈꾸지 않을까.
많은 재테크 책들에서는 불로소득을 만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불로소득 중 대표적인 것은 저작권료 일 것이다.
책, 음악 등을 꾸준히 판매해서 수입을 얻는 것.

하지만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저작권료를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기본적으로 창작 능력이 있어야 하니까.

오늘 소개할 뮤직카우 앱은 내가 직접 창작하지 않아도 음악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 뮤직카우란?
주식처럼 음악 저작권을 사고 팔 수 있는 앱이다.
뮤직카우 앱에서 음악을 사면 매 월 내가 보유하고 있는 곡의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음악 저작권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가격 변동이 있기 때문에 보유한 곡의 가격이 오른다면 저작권료 외에 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간단한 거래방법

뮤직카우 앱을 다운 받은 후 마이뮤카 메뉴에 들어가서 충전 수단을 선택하고 입금한다. 가상계좌 / 실시간 계좌이체 / 페이코로 충전 할 수 있다.

마켓과 옥션을 둘러보고 원하는 곡에 경매를 참여하거나 바로 구입한다. 뮤직카우 앱 내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으니 꼼꼼히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수익공개

나는 지난주 금요일, 4일전쯤 평소 관심있던 아티스트 적재의 음악을 구매했다.

현재 수익률 2.2%
누군가에겐 미미한 수익률이지만 은행 이자를 생각해보면 훠얼씬 이득이다.

투자가 어렵고 생소한 분들, 음악에 관심있는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앱이다. 좋아하는 음악과 아티스트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앱, 뮤직카우! 불로소득은 덤이다!